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잡담/일상15

헬스(PT) 1달차가 정리해본 3대 운동 후기 - 스쿼트/데드 리프트/벤치 프레스 ※ 주의) 헬스 1달 차인 헬린이가 복습 겸 정리해보는 3대 운동 후기입니다. 다소 부정확한 내용도 있을 수 있으니 고수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만년 약골에 운동하고는 담을 쌓았던 나지만 최근 점점 불어나는 뱃살을 보면서 심각함을 느끼고 큰 맘 먹고 헬스장 이용권과 PT 레슨을 동시에 끊었다. 시작한 지 이제 1달이 되어가고 있는데, 아직 크게 체감되는 부분은 없지만 조금씩 몸이 달라지고 있다는 게 느껴지도 한다. 오늘은 헬스 1달차로서, 웨이트 운동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3대 운동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3대 운동을 배우면서 어려웠던 부분이나 입문자 입장에서 유튜브만 보고 운동하면 막상 어려움에 부딪힐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경험담을 기반으로 실전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음. 이제 막 배우.. 2022. 6. 23.
오늘의 저녁 - 에어프라이어로 냉동 삼겹살 구워먹기 갑자기 삼겹살이 땡겨서 홈플에 들러서 구입했음. 800g에 11500원이라 나름 싼 편에 구입했다. 스페인산이고 냉동임. 왜 냉동을 먹나 할 수도 있는데 이전에 냉장 닭갈비를 안일하게 대량 구입해놨다가 상하는 바람에 절반 이상 버리고서는 뭐든지 항상 냉동으로 구입하고 있다. 1인 가구라면 장기 보관이 가능한 냉동이 진리인 듯. 이번에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구워 먹을 생각이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종이 호일을 사용하면 뒤처리가 후라이팬에 비해 매우 쉽기 때문이다. 미리 잘려 있는 삼겹살을 해 먹는 건 처음이라 얼마나 많이 구워야 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적당히 100-150g 정도라고 생각되는 양을 구워보았음. 부족하면 더 먹지 뭐. 쌈장에 싸 먹을 거기 때문에 소금은 적당히만 뿌려주었다... 2022. 6. 16.
[자취요리] 직접 참나물 무침을 해보자 자취를 하면서 스스로 나물 무침을 해 먹기 시작했다. 주 반찬 하나만 달랑 먹기에는 허전할때 나물 무침을 같이 세팅해주면 밥상이 푸짐해지는 것 같고 채소도 풍부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나는 비교적 접하기 쉬운 시금치나 콩나물 무침을 주로 하고는 했는데 최근에 다른 종류의 나물 무침도 해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참나물 무침을 해보았음. 참나물 무침 하는 법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참나물. 양이 적어보이지만 나물은 오래 두면 금방 쉬기 때문에 한 번에 이 정도 해 먹는 게 딱 적당하다. 레시피는 만x개의레시피 중 아무거나 하나 골라서 참고함. 부재료는 참기름과 깨소금, 다진 마늘,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일반 소금. 이렇게 4가지만 있으면 된다. 먼저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여준다. 소금을 얼마나 넣어야하는지.. 2022. 6. 16.
워크온(walkon) 챌린지 달성 겸 세종 도보 여행 [세종호수공원/세종국립수목원/세종금강보행교] 일요일인데 할 일도 없고 산책이나 가볼까? 해서 생각해보니 이전에 참여해놓은 워크온 챌린지가 있었다. '세종금강보행교'를 포함한 스탬프 2개 획득 시 무려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준다. 그래서 급 정해진 세종 도보 여행 그런데 세종은 어떻게 가지? 하고 찾아보니 띠용 시내버스가 있었다. 대전역에서 버스 타고 50분이면 정부청사에 도착. 요금도 그냥 버스 요금만 내면 됐다. 배차 간격도 짧은 걸 보니 대전과 세종을 오가면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듯? 바로 시내버스 타고 출발. 버스에서 눈 좀 붙이니 금방 도착. 정부 청사를 처음 본 소감은 오 생각보다 좀 간지나는데? 질서 있게 연결되어 있는 고층 건물들이 멋있어 보였음. 계획도시라서 그런지 도로도 정사각형 모양으로 질서 있다. 건물들을 구경하면서.. 2022. 6. 12.
반응형